::: 나라 요시토모 :::

안되보이는 아이들의 반항적인 모습을 표현하는 그의 일러스트를 보며
'따뜻하다'느끼는 사람들이 있다.
그리고 그게 큰 성공요인중 하나다.
이걸 어떻게 해석해야 하나..
따뜻하다니?

아키라의 28호 초능력 아이들 얼굴과 같은 기괴한 모습의 표정도 모자라
칼과 피, 그리고 욕설이 같이 있는 일러스트는
'어른의 잘못으로 잘못된 환경에서 자라난 빗나간 아이들의 모습'과 같다.
이런 안타까운 마음이 오히려 '사랑스러운 감정'을 느끼게 하는걸까?

그래도 이건좀 심하다.. 적어도 내 기준으로는

도데체 당신은 뭘 생각하고 그리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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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아닌 강아지.

유명해진후 사람과의 소통이 많아지면서
그의 그림은 따뜻해지고 있는중이다.
변해가는 아이의 표정에 요시토모는 고민도 했다고 한다.
그래도 난 웃는 아이가 좋다.
나를 기쁘게 해서가 아니라
나 때문에 웃고 있는 아이를 상상할수 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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